카카오 카풀 서비스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서명인 수 20만을 넘겨 청와대의 

답변을 듣게 되었다.


택시업계 관련 인원수가 서명에 동참 했겠지만 

어떻게든 정부의 입장을 듣게 되었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가 시작되면 택시업계의 

반발 또한 거세지겠지만 다음 카카오 T카풀 

측의 대응도 지켜봐야한다.


꽉 막혔던 카카오 카풀 과연 서로의 타협점과 

해법이 나오긴 어렵겠지만 곧 있을 정부의 입장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래 인터넷 기사 링크 


꽉 막혔던 카카오 카풀, 해법 나오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14154733&type=det&re=zdk




문재인 정부 2기 경제팀에서 카풀 등 공유경제 

규제 완화 업무를 비중 있게 다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카카오모빌리티는 승객용 모빌리티 앱 

카카오T에 ‘카풀’ 탭을 신설하는 등 카풀 서비스를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장 시절 공유경제 도입을 주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취임을 앞두고 이달 중 카풀 도입과 관련한 상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부는 카풀에 반대하는 택시업계에 요금 자율화, 

보조금, 월급제 등의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업계는 카카오모빌리티 회사 자체엔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카풀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경한 입장이다.


14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택시업계는 정부 측이 

마련한 해커톤(끝장토론) 등 공식 석상에 번번이 불참해 왔다. 

지난달 18일 열린 광화문 대규모 카풀 반대집회 때까지만 

해도강성한 입장을 고수했다.




​그랬던 택시업계가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를 

만난 사실이 공개되면서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대 택시노조 위원장들을 만나 택시산업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고 밝히며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엉킨 실타래가 풀리는 듯한 인상을 줬다.


​정 대표는 “택시 영역에 대한 깊은 통찰을 지닌 두 위원장께서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현명한 조언들을 해주시고, 

더 좋은 방법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또 카카오모빌리티리포트를 읽어보시고 

택시산업 발전에 대한 적절한 방향제시가 담겨있다는 말씀에 

감사했다"고 남겼다.


​하지만 카풀과 관련한 양자 간 논의는 아직 답보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 대표를 만난 구수영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당시 논의한 내용에 대해 “택시와 카카오모빌리티 각자가 처한 

입장과 조건에 대해 얘기한 것뿐이지, 일부 언론에서 잘못 나간 것과 

달리 카풀에 대해선 말을 꺼내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현재 8조원의 택시 매출을 향후에 어떻게 하면 

더 높일 수 있는지 카카오모빌리티 자체 리포트를 보면서 

진정성 있는 방안을 만들어달라는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민주택시노조 김성재 정책국장은 “택시사업을 발전을 위해 

카카오가 노력하는 건 좋지만 카풀에 대해서는 우리 업계와 

결론 낸 건 없다”고 못 박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승객용 모빌리티 앱 카카오T에 

카풀 탭을 신설함으로써 일반 승객 이용자들에게 카풀 서비스를 

전면에 드러냈다. 

이에 회사 측은 드라이버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택시노조 측은 “기업이 하려고 하는 것까지 막을 수 없다”

면서도 “지난 10월 광화문 반대 집회 할 때도 카카오모빌리티는 크루 

모집 한다고 광고 내고, 이번에도 택시업계가 22일 집회를 하겠다고 하니 

카카오T에 카풀 탭을 넣었다. 

카카오가 계속 우리 뒷통수를 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택시노조 2곳을 포함한 택시 관련 4개 단체로 이뤄진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국회 앞에서 2차 대규모 카풀 

반대집회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생존권을 주장하는 택시업계와 이동과 관련한 기술 혁신을 

꾀하려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갈등이 화해 무드로 반전을 

이룰지, 아니면 지금과 같은 대립 국면으로 갈지 업계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김민선 기자 / yoyoma@zdnet.co.kr

기사인용 원문 아래 링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14154733&type=det&re=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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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운행되는 시외 장거리 운행 전문 콜택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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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광역시)가 오랜기간 묶여있던 

택시요금을 5년 만에 인상한다.



대구광역시는 11월부터 일반 택시요금을 

500원 인상할 예정이라고 9월 28일 발표했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으로 대구 지역의 택시 요금이 

2013년 1월 이후 5년 10개월 만에 요금 인상을 감행했다.


기존 2800원인 일반 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으로 

올리고 주행 요금과 시간 요금은 134m에 100원, 32초당 

100원으로 14.1% 오른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상안은 다음달 중 지역경제협의회 심의와 공고 

등을 거쳐 확정이 되면 11월부터 인상분이 반영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서울 소재 회계법인 검증을 거쳐 

기사 급여와 최저임금 상승, 연료비와 물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대구 시민들은 택시요금 인상으로 평균 (기준) 4500원 

요금이면 5100원으로 600원이 오르는 부담을 갖게 된다.


대구의 택시요금이 인상된 것은 2013년 이후 5년10개월 만이다.


언론기사 링크 아래 기사원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63684.html#csidx7c72f9c15be902c89a343a4d4b208c5 


#대구택시요금 #택시요금인상 #대구택시기본요금 #대구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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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택시어플 (앱) 1위는? 구글?…네이버>T맵>카카오 순으로..


흔히들 많이 사용하고 있는 지도 어플과 택시관련 어플 (앱)을 

이용자들의 사용 빈도에 따라 순위를 정한것 같은데 맞나???



구글, 네이버, SKT,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 확보 위해 치열한 경쟁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지도·택시 앱 1위는 

'구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달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글 지도'의 순 사용자 수가 832만 명으로 집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는 구글에 밀렸다. 

네이버 지도는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월 사용자가 925만 명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 사용자가 조금씩 감소해 

지난달 777만 명으로 2위로 내려왔다.  


SK텔레콤의 'T map'이 756만 명으로 3위에, 

'카카오맵, 카카오 T, 카카오내비'가 뒤를 이었다.


지난 한 달 간,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많은 앱은, 

267분을 사용한 '카카오내비'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버스'로 122회였다.


위 조사는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전국 

2만 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원문보기 : 노컷뉴스 발췌

http://www.nocutnews.co.kr/news/4974496#csidx184b85a53fb00c8a7c3101afaafa5f4


하긴 출퇴근 시간에 카카오택시를 많이 이용하긴 하지만...글쎄..

난 지도 검색은  다음지도만 사용해봐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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